이 제품은 거의 뭐 자전거 타시는 분들한테는
국민 펌프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아주 인기가 좋은 지요 자전거펌프입니다
제가 사용할 건 아니고
저희 아버지께 드리는 작은 선물입니다
휴대용 펌프로 타이어 공기압을 채우고 계시길래
저러다 쓰러지실까 봐...ㅋㅋㅋㅋㅋㅋ
장펌프를 선물해드렸습니다
리뷰글 쓰면서 제가 사용하는
메리다 펌프와 비교도 해볼게요
지요 자전거펌프의 최대 압력
160 psi / 11 bar
메리다 펌프와 동일하네요
펌프의 무게는 고작 1kg대로 엄청 가볍습니다
근데 '압력게이지 디자인'은
메리다 승....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장착된
튼튼한 우레탄 발판이 장착돼있습니다
발판은 뭐 둘 다 사용하기 편한 듯합니다
이 지요 자전거펌프의 최대 장점입니다
저 빨간색 밸브 하나로
3가지 타입의 자전거 밸브에
(프레스타, 던롭, 슈레더)
모두 공기를 주입을 할 수 있습니다
아답터 변환도 너무나도 쉽습니다
변환 밸브 아답터는
그냥 손으로 돌려서 풀거나 조일수 있습니다
프레스타와 던롭 방식은
같은 구멍으로 공기를 주입 할 수 있고
밸브를 돌려서 다시 장착하면
슈레더 타입의 밸브에도 공기주입이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메리다 펌프와 비교해보면
정말 정말 정말 간편합니다
슈레더 타입 밸브
슈레더 타입의 밸브에
공기를 주입 중입니다
밸브에 펌프 꽂고 고정 기를 올려서 (은색 모양)
T자 모양이 되도록 하여 빠지지 않게 합니다
이 상태로 압력게이지를 확인하며
펌프질을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바람도 잘 들어가고 아주 편합니다
프레스타와 던롭 방식의 주입도 마찬가집니다
프레스타/던롭 방식
변한 아답터를 분리하며
다시 프레스타와 던롭의 글씨가
보이는 쪽으로 펌프와 체결해줍니다
프레스타의 밸브를 열어주고
밸브에 펌프를 꽂을 때
뚝~하는 소리가 들리실 겁니다
그럼 밸브와 펌프가 잘 맞게 장착되신 겁니다
이상태로 고정기를 위로 올려서 고정시켜준 뒤에
공기를 주입하시면 됩니다
지요 자전거펌프 입구에는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작은 버튼이 하나 보이는데
이 버튼이 하는 역할은
과다하게 공기가 주입되었을 때
밸브를 제거하지 않고 표시된 버튼을 눌러
공기를 배출할 수 있게 해주는 버튼입니다
아주 작정하고 편리합니다
지요 자전거펌프가 색상 조합이 뭔가...
이상하긴 한데ㅋㅋㅋㅋㅋㅋ
편의성은 넘사벽이네요 너무 탐나는 제품입니다...
사실 아빠한테 메리다 펌프를 주고
제가 지요꺼를 사용할까도 생각했어요...ㅋㅋ
그래도 선물은 선물이니까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네요
자전거 장펌프는 고민하지 마세요 여러분들
지요입니다 지요가 최고입니다
메리다 자전거 펌프 리뷰 - 베이직 플로어 스탠드펌프
지금으로부터 5년 전 2016년에 구입했던 메리다 자전거펌프를 이제야 리뷰해보네요 구입 당시 근처 자전거 매장 가서 펌프 하나 달라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이 제품을 주셨어요 현재 까지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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