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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거리만 냅다 꽂아주는 '쿠팡이츠'가 미워서 잠시 쿠팡을 떠나 '배민커넥트'를 시작했습니다. 배커가 진짜 다 좋은데 주말 제외하고 평일엔 [콜사]가 너무 심하더라고요? 배달이 없는 게 아닐 텐데 왜 이렇게 콜이 안 들어오지?라는 의문을 품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냥 배달 기사가 많은 거였어요 ㅋㅋㅋ
- 요즘 배달대행 추세가 배민커넥트랑 병행해서 하는 추세라 일대 기사들이 전부 배민커넥트를 켜놓고 배달하더라고요, 웃긴 건 배차가 들어와도 수락도 안 하고 그냥 켜놓고만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일대 하는 동생한테 [배달대행하면서 이걸 왜 켜놓는 거야?]라고 물어보니까.. 그냥 켜놓는데요 ㅋㅋㅋ
- Ai로 들어오는 배차가 자기가 잡은 오더들이랑 도착지 비슷하면 같이 가져간다고 ㅋㅋ.. 배달대행 기사 중에 배민커넥트 안 하는 사람 없을 정도라고 ㅋㅋ 현재 배달판은 이런 상황입니다.
- 배민커넥트에 오토바이 라이더로 가입돼있으신 분들, 이런 문자 자주 받으시죠? 배민 커넥트 주문량이 많은 시간대에 이런 이벤트를 자주 하거든요?
- 위 이미지 내용은 오후 9:30분부터 12:30분까지 3시간 동안 6건을 하면 2만 원을 추가로 주는 이벤트인데 문제는.. 프로모션 시작 시간부터 콜이 안 들어옵니다.. ㅋㅋㅋ
- 동네 배달기사들이 전부 배민커넥트를 켜놓으니 콜이 아주 씨가 말라요 ㅋㅋㅋ 제가 위에서 말했죠? 그냥 켜놓는다고 ㅋㅋ 일대 하면서 배민커넥트 이벤트 챙겨가는 기사들이 너무 많다 보니, 이런 콜사 현상이 너무 심해서 못하겠더라고요.
- 저는 배달대행을 하지 않습니다. 4년 정도 대행업체에서 일을 했었는데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곳이에요. 이유는 제 블로그 [배달이야기 카테고리] 포스팅들을 보시면 아실 거예요 ㅎㅎ
- 뭐 어쨌든 쿠팡이츠와 배민커넥트를 병행하면서 두 개를 같이 하다 보니 뭔가 집중도 잘 안되고 대행할 때처럼 손도 바빠지고 귀찮아서 그냥 한 곳에서만 배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쿠팡이츠보다 단거리콜을 많이 주는 배민커넥트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져있었는데 뭐 콜이 계속 들어와야 타든 말든 하죠...ㅋㅋ
-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는 말이 있죠? 그래서 다시 2월부터 쿠팡이츠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쿠팡이츠 플러스 도입으로 단거리 콜들이 거의 안 들어오기는 하는데 그래도 중장거리 콜들은 꾸준히 들어오네요. [그래 그 똥콜들 내가 다 빼줄게] 라는 정신승리 마인드로 쿠팡이츠를 하고 있습니다.
쿠팡이츠 미션
-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배달 120건을 달성하면 18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미션을 진행하길래 이걸 목표로 잡았습니다.
- 쿠팡은 프로모션을 거의 상시로 진행하기에 이런 보너스 금액만 챙겨도 꽤나 많은 금액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 미션성공입니다. 2월 2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125건 배달을 완료했고 배달 수수료 551,420원에 미션 보너스 금액 254,000원을 추가로 벌었네요. 총 805,420원을 벌었습니다.
- 포스팅을 작성하는 오늘 -> 2월 7일은 배달 6건만 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너무 춥더라고요 ㅋㅋㅋ 오늘 배달 제대로 했으면 주급 90만 원 찍을 수 있었는데 미션 성공한 것에 만족하고 내일 열일하려고 합니다.
- 이번달은 700건 배달이 목표입니다. 이제 80만 원 벌었습니다.. 천만 원 언제 달성할런지..ㅋㅋㅋ 어쨌든 파이팅!!
쿠팡이츠 친구초대 이벤트
- 쿠팡이츠 배달이 처음이신 분들은 초대코드 입력하시고 추가 금액 받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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