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 모바일 IT 관련

내 컴퓨터 사양을 알아보자! - CPU-Z 다운로드

by J.YEOB 2020. 4. 19.

가끔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보면

내 CPU가 뭐였지?

내 그래픽 카드 이름이 뭐였더라..

문득 생각날 때가 있다

오래 사용한 컴퓨터 들은

부품이 고장 나 교체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자신의 컴퓨터 정보는 저장해둬야 좋다

언제든 CPU 또는 메인보드에 문제가 생겨

부팅조차 안될 경우가 발생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럴 때 필요한 프로그램이

바로 CPU-Z다

cpu-z_1.86-en.exe
1.72MB

CPU-Z를 실행하면 CPU(Central Processing Unit)

캐시(Caches), 메인보드(Mainboard)

메모리(Memory), SPD, 그래픽(Graphics),

프로그램 정보(About)를 비롯한 7개의 탭이 나타난다

여기서 필요한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한글판이 따로 없어서 전부 영문이지만

어차피 컴퓨터 사양 정도만 확인하는 용도라면

영문이어도 문제 될 건 없다

사양 확인 외에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CPU-Z로 내 PC를 파악하자

가끔 “우리 집 PC는 3년 전에 산 XX브랜드의 제품인데 이거 좋은 건가요” 라는 식의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질문에는 정확한 대답을 해 줄 수가 없다. 구매 시기나 제조사 정도의 정보만 가지고는 그 PC의 정확한 사양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코어 i5 2500 CPU에 4GB 메모리, 지포스 GTS 450 그래픽카드가 달려있는 PC인데 이거 좋은 건가요?” 라고 물어본다면 정확한 답변을 해 줄 수 있을 텐데 말이다.

software.naver.com

아래의 글은

위 링크 글에서 퍼온 글이다

CPU탭의 영문으로 된 메뉴들이

어떤 정보를 나타내 주고 있는지

도움말처럼 보기 편하게 적어 놓은 글이다


① Name : 해당 CPU의 제조사와 제품명을 확인할 수 있다.

 

② Code Name : 해당 CPU의 개발 코드명을 뜻한다.

이를테면 같은 인텔 코어 i5 CPU라도

2012년에 나온 3세대 제품은

‘아이비브릿지(Ivy Bridge)’라는 코드명을,

2013년에 나온 4세대 제품은

‘하스웰(Haswell)’이라는 코드명을 가지고 있다.

 

③ Max TDP :

TDP란 열설계전력(Thermal Design Power)을 뜻하며,

해당 CPU가 작동하면서 발생시키는

열을 식히기 위해 어느 정도의

수준의 냉각 장치를 써야 하는지를 나타낸 것이다.

‘소모전력’과 거의 비슷한 뜻으로 쓰인다.

고성능 CPU 일수록 TDP가 높은 경우가 많지만,

제조공정이 향상되면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며 TDP만 내려가기도 한다.

 

④ Package : CPU의 탑재 형태를 나타낸다.

이 CPU가 어떤 종류의 소켓(Socket)을 가진

메인보드와 호환되는지를 여기서 알 수 있다.

2013년 현재, 인텔의 CPU는 주로 1150 LGA 규격,

AMD의 CPU는 AM3+나 FM2 규격의 소켓과 호환된다.

 

⑤ Technology : 이 CPU가 얼마나 미세한 공정기술로

생산되었는지를 나타낸다.

nm(나노미터, 10억분의 1미터) 단위로 표기하며,

보다 미세한 공정으로 생산된 CPU일수록

집적도는 높아지고 소비 전력은 줄어들어

한층 고성능을 낼 수 있다.

 

⑥ Stepping / Revision :

스태핑(Stepping)과 리비전(Revison)은

해당 CPU를 생산한 시점,

혹은 단계를 제조사에서 표시한 것이다.

스태핑이 좀 더 상위 단계이지만

이는 바뀌는 경우가 그다지 없으므로

주로 리비전 항목에 주목한다.

리비전 항목의 알파벳이 변하면

대대적인 개선이, 숫자가 변하면

미세한 오류 수정 정도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렇다고 성능 자체가

크게 향상되는 것은 아니며,

발열이나 오버클러킹의 유연성 등이

개선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예를 들어 코어2 쿼드 Q6600의 G0 버전은

B3 버전에 비해 나중에 생산된 것이다.

 

⑦ Clocks : 해당 CPU의 동작 속도를 뜻한다.

코어 속도(Core Speed)와 배수(Multiplier),

버스 속도(Bus Speed)의 세 항목으로 나뉘어있는데,

내부적으로 신호를 전달하는 버스 속도에

몇 배수를 증폭하였는지에 따라

최종 코어 속도가 결정된다.

최근의 CPU는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평소에는 낮은 속도로 동작하다가

부하가 많이 걸리는 작업을 하면

속도를 높이는 식으로 설계된다.

 

⑧ Cores / Threads :

코어(Core)란 CPU의 핵심 연산 회로를 뜻한다.

코어의 수가 많을수록 동시에 더 많은

데이터 처리를 할 수 있다.

쓰레드(Thread)란 연산이 실행되는

흐름을 뜻하는데,

대부분의 CPU는 코어 1개당 1개씩의

쓰레드를 처리한다.

하지만 인텔의 일부 CPU는 하나의 코어로

2개의 쓰레드를 동시에 처리하는

하이퍼쓰레딩(Hyper Threading) 기능이 있어

코어 수보다 2배 많은 쓰레드를 갖추고 있다.


위 글처럼

나머지 Caches 탭부터 About 탭까지

상세하게 적혀있으니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궁금한 게 있을 때

위 링크 사이트에서 참고하면 좋을듯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