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폐지 하고 중고로 팔기

전에 타던 PCX125 17년식을

같은 배달대행업체 기사님께 아주 싸게 팔았다

무려 중고값 80만 원에 팔았음

아무리 9만키로를 주행한 오토바이라 할지라도

업자가 아닌이상 일반인 판매자한테

17년식 pcx125 80만 원에 살 수 없음

진짜 싸게 판 거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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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중고로 판매하기 위해선

일단 번호판을 오토바이와 분리시킨다

번호판 떼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힘으로 줘 뜯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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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된 번호판과 오토바이를 등록했을 때

받았던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과 함께

가까운 자동차 등록사업소나 행복센터에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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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등록사업소로 가면 대기하는 곳

데스크에 이륜자동차 폐지 신고서가 비치돼있고

행복센터는 오토바이 폐지하러 왔다고 하면

담당 공무원에게 안내해 준다 그리고

이륜자동차 폐지 신고서 양식을 건네준다

번호판과 작성한 폐지신고서 그리고

신고필증을 건네주면 오토바이 폐지는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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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절차가 끝나면

이륜자동차 폐지 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중고로 오토바이를 판매하기 위해선

이 폐지 증명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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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주민등록증 사본 그리고

자동차 양도 증명서가 필요하다

이렇게 3장의 서류가 구비되면

오토바이를 중고로 판매하기 위한 준비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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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 한번 해주고....

구매자에게 서류 3장과 오토바이 건네주면 끝!

돈도 받고...^^ 안녕 잘 가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