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울었다 진짜... 빅뱅 - 봄여름갈결 처음 공개했을때도 노래듣다가 가사 보고 눈물 났는데, 흰 셔츠에 와이드 청바지 패션과 기교 하나 없이 덤덤한 목소리로 부르는 효리 님의 봄여름가을겨울 버전이 왜 이렇게 매력적인 건지
- 진짜 너무 좋아서 오늘 하루종일 듣는 중이다. 지디와 탑이 부르는 랩 부분은 박자가 맞지 않지만 그마저도 좋게 들린다. 특히 탑 파트의 개사 버전은 정말... 뭉클하게 다가온다.
- 이 노래의 가사가 이 보다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가 있을까. 좋아하는 연예인과 함께 늙어가는 건 이런 기분이구나. 이효리 멋지다!!!!! ㅠㅠㅠㅠ
사진은 내가 캡쳐해서 좀 더 드라마틱하게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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