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카 스프레이로 새 생명을! ✨
오래된 슬리퍼, 버리려다가 마침 작업하고 남은 락카 스프레이가 있어서 도색을 해봤어요.
젯소 작업은 필수! 🎨
이런 소재는 젯소 작업을 필수로 해줘야합니다. 사실 신발 도색에는 락카를 추천하지 않고 '핑고 스프레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락카 스프레이로 대신했어요.😅
젯소 듬뿍 바르고 건조는 여유롭게 ⏳
젯소를 꼼꼼히 바른 후 1~2시간 정도 말렸어요. 여름에는 금방 마르지만, 추운 겨울에는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게 좋겠죠? 도색은 급하면 망하는 법!
은은한 연그레이 색상으로 변신 👟
젯소가 마르고 나서 러스트 올럼 스프레이 '스톤 그레이' 색상을 뿌렸어요. 은은한 연그레이 색상을 표현해줍니다. 꽤나 맘에드는 색상이었습니다.
마감은 무광 투명 락카로 🛡️
스프레이 작업 후에는 무광 투명 락카로 마감해 주면 끝!
완성! 🎉
생각보다 훨씬 잘 나와서 정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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