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도전! 락카 스프레이로 나무 이젤 도색하기

나무 이젤 도색 프로젝트: 컬러풀한 이젤 만들기 🎨✨

이번 프로젝트는 나무 이젤 2개를 도색하여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작업입니다. 사용할 도색 도구는 크라이런 '쵸키 피니쉬' 락카 스프레이로, **타이달 블루(Tidal Blue)**와 보닛 핑크(Bonnet Pink)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이 두 가지 색상을 활용해 컬러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이젤을 완성해볼게요! 도색 과정을 하나씩 따라오시면, 여러분도 나만의 멋진 이젤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도색 작업 영상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

1. 준비물 소개

• 나무 이젤 2개
• 크라이런 '쵸키 피니쉬' 무광 락카 스프레이
  • 색상: 타이달 블루(Tidal Blue), 보닛 핑크(Bonnet Pink) 
• 스프레이 타입 젯소 (또는 붓/롤러 타입 젯소)
• 사포 (중간~고운 입자)
• 투명 락카 (유광 또는 무광 선택)
• 마스크, 장갑, 신문지 또는 방수포 (작업 환경 보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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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색 전 준비: 젯소 작업은 왜 필요할까?

나무 재질은 그대로 페인트를 칠해도 되지만, 젯소 작업을 해주면 색감이 더 선명하게 올라오고, 페인트의 밀착력도 좋아져 오래 유지됩니다.

젯소 작업 순서

1. 사포질: 나무 표면을 매끄럽게 정리합니다.
2. 젯소 도포: 스프레이 타입 젯소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붓이나 롤러 타입 젯소도 괜찮습니다.
3. 건조: 젯소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립니다.

💡 TIP: 젯소 작업을 생략하고 사포질만 해도 괜찮지만, 더 깔끔한 도색을 위해 젯소 사용을 추천합니다.

3. 도색 작업: 스프레이 페인트 사용법

젯소가 마르면 본격적인 도색 작업을 시작합니다! 아래 순서를 따라 해보세요.

스프레이 페인트 작업 TIP

• 고르게 분사하기: 한 곳에 1초 이상 머물지 말고, 좌우 또는 위아래로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며 분사합니다.
• 눈물 자국 방지: 한 곳에 오래 뿌리면 페인트가 흘러내리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 건조 확인: 1차 도색이 끝난 뒤 건조를 충분히 기다린 후, 2차 도색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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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젤: 타이달 블루 색상

• **타이달 블루(Tidal Blue)**는 팬톤 컬러 **17-4928 레이크 블루(Lake Blue)**와 비슷한, 세련되고 차분한 블루 계열입니다.
• 도색이 끝난 후 투명 락카를 이용해 마감하면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유광/무광 선택은 취향에 따라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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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젤: 보닛 핑크 색상

• **보닛 핑크(Bonnet Pink)**는 팬톤 컬러 **14-2808 스위트 라일락(Sweet Lilac)**과 유사한 색상으로, 연한 핑크빛에 살짝 보랏빛이 섞인 사랑스러운 컬러입니다.
• 이 색상은 공간에 화사한 포인트를 주기에 딱 좋은 선택입니다.

4. 마감재 작업: 필수는 아니지만 완성도를 높이는 한 끗 차이

도색 작업이 끝난 후, 투명 락카로 마감하면 색상이 더 오래 유지되고, 질감도 달라집니다.

💡 TIP: 마감재 작업은 선택 사항입니다. 손으로 자주 만지는 제품이라면 추천드리지만, 관상용이라면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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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완성된 이젤: 타이달 블루와 보닛 핑크의 매력

• 타이달 블루: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블루. 공간에 세련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입니다.
• 보닛 핑크: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연핑크. 인테리어에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두 가지 색상이 완벽히 조화를 이루며, 컬러풀한 나무 이젤이 탄생했습니다! 🎉

6. 도색 작업을 마치며

이번 작업은 단순히 나무 이젤을 도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작은 변화를 만들어봤습니다. 크라이런 '쵸키 피니쉬' 락카 스프레이는 컬러감이 뛰어나고 사용하기 쉬워 누구나 도전해볼 만한 제품이에요.

🎥 도색 작업 영상 확인하기!

나무 이젤뿐만 아니라, 가구나 소품에도 도전해보세요. 색감 하나로 공간이 새롭게 변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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