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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인지 이게....
거의 1년? 만에 쿠팡이츠 배달일을 하고 들어왔다
병원 갈 일이 있어서 밖에 나왔다가
뭔가 그냥 들어가기 아쉽기도 하고 날씨도 좋으니
오토바이 타기도 좋고 만날 사람은 없고....ㅋㅋ
쿠팡이츠를 통해 가입한 시간제 보험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도 궁금하기도 해서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앱을 켰다
그 설레는 오더 들어오는
띠리리리링 소리가 바로 들려온다
배달 3 건하고 16,630원의 수입을 얻었다
여기에 원천징수세액 -548원
시간제 보험료 -1,490원을 제외하면
실제 수입은 14,592원을 벌고 들어왔다
한 시간 정도 일했는데
역시...쿠팡이츠가 단가가 쌔긴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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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앱을 통해
배달 총 운행시간을 알아볼 수 있고
그에 따른 시간제 보험료 가격도 알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총 운행시간은
배달 오더가 들어오고 픽업수락했을때 부터
배달 완료할 때까지의 시간이다
이 외에 시간은 적용되지 않는다
음 아주 좋아 든든하다!!!
하루 6~7시간 정도 일하면
시간 보험료 최대 8~9천 원 정도라니
딱 좋은듯하다 유상운송을 다시 가입하고
배달대행업체를 다시 들어가야 하나~~
고민 좀 했었는데 그럴 필요는 없을 듯하다
후우 내일부터 열심히 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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