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모모에 - 코스모스
JPOP의 명곡 중에 명곡! 전설 중의 전설 -> 야마구치 모모에의 코스모스입니다. 히라가나로만 가사를 적었습니다. 1977년에 발매된 노래입니다. 7~80년대 일본 노래들은 진짜 예술이네요.
- うすべにの 'あきざくら'が あきの ひの
우스베니노 코스모스가 아키노 히노
- なにげない ひだまりに ゆれている
나니게나이 히다마리니 유레테이루
- このころ なみだ もろく なった ははが
코노 고로 나미다 모로쿠 낫타 하하가
-にわさきで ひとつ せきをする
니와사키데 히토츠 세키오 스루
* 연분홍 코스모스가 가을날에
아무렇지도 않게
햇살에서 흔들리고 있어요
요즘 들어 눈물이 많아진 엄마가
뜰에서 기침을 한번 하시고는
-えんがわで アルバムを ひらいては
엔가와데 아루바무오 히라이테와
-わたしの おさない ひの おもいでを
와타시노 오사나이 히노 오모이데오
-なんども おなじ はなしくりかえす
난도모 오나지 하나시 쿠리카에스
-ひとりこと みたいに ちいさなこえで
히토리코토 미타이니 치이사나 코에데
* 툇마루에서 앨범을 펴시며
나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몇 번이고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셨죠
혼잣말처럼 작은 목소리로
- こんな こはる びよりの
おだやかな ひは
콘나 코하루비요리노
오다야카나 히와
-あなたの やさしさが しみてくる
아나타노 야사시사가 시미테쿠루
- あした とつぐ わたしに くろうはしても
아시따 토쯔구 와타시니 쿠로오와 시테모
- わらいばなしに ときが かえるよ
와라이 바나시니 토키가 카에루요
-しんぱい いらないと わらった
신파이 이라나이토 와랏타
* 이런 초가을의 온화한 날에는
당신의 다정함이 스며들어 와요
내일 시집가는 나에게 고생은 하더라도
우스며 얘기할때가 올거라며 말씀하시고는
걱정하지 말라며 웃으셨죠.
- あれこれと おもいでを たどったら
아레코레토 오모이데오 타돗타라
- いつの ひも ひとりでは なかったと
이츠노 히모 히토리데와 나캇타토
- いまさら ながら わがままな わたしに
이마사라 나가라 와가마마나 와타시니
- くちびる かんで います
쿠치비루 칸데 이마스
* 이런저런 추억을 더듬다보니
언제나 혼자였던 게 아니었다는것을
새삼스런 말이지만 제멋대로 였던 나에게
입술을 깨물고 있어요
-あしたへの にづくりに てを かりて
아시타에노 니즈쿠리니 테오 카리떼
- しばらくは たのしみに いたけれど
시바라쿠와 타노시미니 이타케레도
- とつぜん なみだ こぼし げんきでと
토츠젠 나미다 코보시 겐키데토
- なんども なんども くりかえす はは
난도모 난도모 쿠리카에스 하하
* 내일을 위한 짐꾸리기를 도와 주시며
잠시나마 즐거운 듯이 계셨지만
갑자기 눈물을 흘리시며 건강하라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말씀하시는 엄마
- ありがとうの ことばを かみしめ ながら
아리가토오노 코토바오 카미시메 나가라
- いきて みます わたしなりに
이키테 미마스 와타시나리니
- こんな こはるびよりの おだやかな ひは
콘나 코하루비요리노 오다야카나 히와
- もう すこし あなたの こどもで
모오 스코시 아나타노 코도모데
- いさせてください
이사세떼 쿠다사이
* 고마워요란 말을 되새기시면서
잘 살아가볼게요, 제 나름대로
이런 초가을의 온화한 날은
조금만 더 당신의 아이로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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