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 한 마리는 이제 11살이고 또 다른 한 마리는 6살이다. 하는 행동이나 체력등은 변화가 없는데 고양이 한 마리가 귀 쪽 털이 빠지고 있는 상태이다. 볼드모트 사료라고 불리는 문제의 그 사료를 급여하지는 않았다. 근데 먹자마자 3일 만에 폐사한다고 할 정도라던데, - 사료 만들때 배합이 잘못된 건지 또는 ㅈ돼 봐라 하고 어떤직원의 개인적인 행동으로 그렇게 된건지도 모르겠지만(추측성이지만 회사가 이렇게까지 별다른 조취를 안하고 있으니 -_-... 참나...) 어쨌든 한국 사료 중 일부가 동물이 먹으면 이미 죽었거나 죽을 위험에 빠뜨릴 정도로 치명적인 사고가 생길 수 있는 사료가 시중에 판매 중인 것이다.- 나의 공허함과 적막한 외로움을 한없이 채워주는 내 인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