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달 이야기70 NMAX125(엔맥스125) - '윈드스크린/탑박스/열선/토시' 장착하기 NMAX125 구입 및 필수 옵션 장착기: 배달러를 위한 준비오토바이 배달에서 NMAX125는 많은 라이더들에게 사랑받는 모델입니다. 최근 저는 신형 NMAX125를 새롭게 구입하며 직접 필요한 장비들을 하나씩 장착하는 경험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달 장비를 설치한 후기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특히 배달용 오토바이를 고민 중인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NMAX125 - 브레이크 좋다기존에 PCX125(CBS 모델)을 주로 타던 저는 CBS 브레이크가 정말 큰 스트레스 였습니다. 엔맥스로 기변을 하게된 가장 큰 이유가 브레이크 였습니다.브레이크의 차이: NMAX의 브레이크 성능은 CBS PCX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났습니다. 브레이크를 잡을 때마다 "이게 브레이.. 배달 이야기 2021. 3. 2. 2021년식 Nmax125를 구입했습니다 NMAX125 드디어 내 손에! 2021년 2월 25일, 야마하 엔맥스125 모델을 인도받았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제품을 받아볼수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구매 결정 과정에서 혼다의 PCX 모델과의 비교를 통해 몇 가지 사항을 고려했습니다. 특히, 제동 시스템의 안전성을 중시하여 전/후륜 ABS가 탑재된 NMAX125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PCX 모델의 경우 전륜에만 ABS가 적용되어 있어 후륜 제동 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전에 타던 오토바이가 PCX125 CBS모델이였는데, 저속에서 그저 브레이크 잡다가 넘어진것만 6번...😅 이러한 트라우마 때문에 2채널 ABS가 탑재된 NMAX125를 큰 고민 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엔맥스를 타고 달리면서 가장 많이 했던 말은 아마도 ".. 배달 이야기 2021. 3. 1. 겨울철 폭설과 빙판길, 배달 라이더를 위한 스노우 체인 '박차고' 🥶 폭설에도 배달은 계속된다?! 🏍️ 눈길 빙판길 안전하게 달리는 법! 어제 저녁, 눈이 올 거라는 예보는 있었지만, 이렇게 폭설이 내릴 줄은 몰랐습니다. 뉴스를 보니 도로 곳곳에서 차들이 미끄러지고 사고가 나며 큰 혼란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특히 오토바이로 배달 하시는 분들은 더 힘드셨을 텐데, 모두들 안전하셨는지 걱정됩니다. 제 주변에 배달일을 하시는 분들 중에는 오토바이를 길 한쪽에 세워두고 걸어서 귀가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다행히 저는 어제 왠지 나가기 싫은 기분이 들어 배달 일을 쉬었습니다. 돌아보니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집돌이 만세! 🏠) 폭설로 오도 가도 못하는 오토바이들을 보니 겨울철 배달 환경의 어려움이 새삼 느껴졌습니다. 그러다 문득, 예전에 알게 된 눈길과 빙판.. 배달 이야기 2021. 1. 7. PCX125 및 혼다 오토바이 사용설명서 PDF 다운로드 15~18년식 올 뉴 PCX125 사용설명서입니다 설명서 내용에는 스마트키 사용설명도 적혀있고 그 외에 시간 설정 등 다양한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도움이 될 것 같아 PDF 첨부파일 올려요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로드하시길~ 18년식 이후에 나온 더 뉴 PCX나 기타 다른 혼다 오토바이 설명서는 아래 링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어요 Service Publications for Honda Motorcycle Owners (C) Honda Motor Co., Ltd. and its subsidiaries and affiliates. All Rights Reserved. www.hondamotopub.com 사이트 접속 후에 위 이미지처럼 배기량/모델명/연식을 선택한 다음에 Owner's manual 버튼.. 배달 이야기 2020. 12. 15. 폴레이싱 우비 후기: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우비 / 오토바이 우비 폴레이싱 우비,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비가 오는 날이 잦네요. 🌧️ 비 오는 날 필수템이라고 하면 역시 우비죠! 전에 사용하던 우비는 비를 막아주는 기능은 괜찮았지만, 디자인이 너무 후줄근하고 색상도 쉽게 더러워져서 새로운 우비를 찾게 되었어요. 😥 그래서 이번에 새로 장만한 폴레이싱 우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폴레이싱 우비, 넌 내 스타일! 💖폴레이싱 우비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에요. 특히 C타입 네온 스타일은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라고 해서 저도 한번 선택해 봤어요. 형광색 대신 레드 색상을 선택했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폴레이싱 우비 구성품 🎁우비휴대용 파우치우비를 담을 수 있는 파우치도 함께 제공되어 휴대하기 편리해요. 👍 검정색.. 배달 이야기 2020. 12. 12.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 오토바이vs자동차 4시간 수익비교 쿠팡이츠 커플 배달 후기: 자동차 vs 오토바이 대결! 🏍️ 🚗 누가 더 많이 벌었을까?11월 29일, 저희 커플은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로 변신했습니다! 🦸♀️🦸♂️ 평소 여자친구에게 쿠팡이츠 자동차 배달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드디어 함께 도전하게 되었어요. 저는 오토바이, 여자친구는 자동차로 각자 4시간 동안 배달을 진행했습니다. 과연 누가 더 많은 수익을 올렸을까요? 🤔 흥미진진한 저희 커플의 쿠팡이츠 배달 대결,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자동차 배달 후기 (feat. 초보 배달러 여자친구)배달 개수: 11개4시간 수익: 45,900원주요 배달: 단거리 배달 위주장점: 편안하고 안전한 운송 수단단점: 주차 문제, 아파트 단지 내 이동의 어려움, 초행길 찾기 어려움 😭여자친구는 처음이라.. 배달 이야기 2020. 12. 11. PCX125 17년식 90000km 달성기념 정비 2018년 8월, 중고로 2017년식 PCX125를 25,000km 주행한 상태에서 구매했는데, 벌써 90,000km를 넘겼습니다. 보통 오토바이는 100,000km 가까이 타면 폐차한다고 하지만, 이 PCX는 왜 이렇게 잘 나가는지 모르겠네요.정말 관리만 잘하면 200,000km까지 탈 수 있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만 구동계를 두 번이나 교체했습니다. 90,000km까지 타면서 조금 일찍 정비를 받았는데, 센터 사장님께서는 왜 이렇게 일찍 교체하냐며 더 타도 된다고 하셨지만, 겨울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교체를 부탁드렸습니다. 오일 관리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릅니다. 어떤 센터는 100% 오일을 넣고 2,000~3,000km마다 교체하라고 하고, 또 다른 곳은 저렴한 오일을.. 배달 이야기 2020. 12. 11. 오토바이 배달 라이더에게 8월이란... 어느 타들어가던 8월의 끝자락에, 배달대행 일을 하다가 너무나도 뜨거운 더위에 지쳐서, 중간에 그냥 퇴근해버리고 쓰는 글이랄까. 그냥 갑자기 현타가 와서 쓰는 일기니까 안 보셔도 됨😂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거운 계절인 8월은 배달대행 기사에게 정말 지옥과도 같다. 뜨거워도 너무 뜨겁다. 타들어가듯이 내리쬐는 태양 아래에서는, 심지어 경찰 싸이카들 마저도 단속을 포기하는 날씨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겨울이 더 위험하고 힘들지 않냐고 하는데, 아니다.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3년 차 배달대행을 하면서 이제야 알게 되었다. 여름은 정말 최악이고, 겨울은 오히려 천국같다. 겨울이 춥긴 하지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추위를 막을 수 있다.하지만 여름에는 이 더위를 피할 방법이 없다.옷을 최대한 가볍게 입어도 .. 배달 이야기 2020. 8. 26. 오토바이 겨울 배달 방한화+방수 두가지 기능을 한번에 JH330 방한화 사용 후기: 배달 기사님의 겨울 필수템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요즘, 배달을 하시는 분들께 정말 필요한 JH330 방한화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본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방한과 방수 성능JH330 방한화는 겨울철 필수 조건인 방한과 방수 기능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발목까지 덮어주는 디자인 덕분에 바람이 잘 차단되고, 기모 내피가 따뜻한 보온성을 제공합니다.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발이 젖지 않아, 오랫동안 신어도 무리 없었습니다. 따뜻한 내피와 착용의 편리함이 방한화는 따뜻한 기모 내피로 발을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신발 내피는 탈부착이 가능해, 날이 풀리면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발목을 구스 바지 안으로 넣어주면 외부 바람까지 차단하여 더욱 뛰어난 방한 효.. 배달 이야기 2019. 12. 3. 배달대행 도전기: 새로운 시작을 향한 발걸음 배달대행 시작기: 도전과 새로운 길공장과 물류센터를 오가던 프로 추노 생활을 종지부 찍기 위해 택배와 배달대행을 고민하다가, 결국 배달대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택배를 고려했지만,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등의 취업 사이트에 게시된 월급 400~500만 원의 택배 공고는 위험부담이 크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알바몬 알바천국 택배의 현실(?)많이 알려진 CJ대한통운 택배는 일반적으로 채용공고를 내지 않고, 주로 아는 사람을 통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열정과 의지만으로 택배에 도전하기에는 위험부담이 크다고 느껴, 결국 면접 도중 마음을 접었습니다. 알바몬에 올라온 월수입 400~500만 원이라는 택배 공고를 보신다면, 정말 많이 알아보고 결정하시기를 권합니다. 어쨌든 저는 배달대행을 선택하게.. 배달 이야기 2018. 8. 27.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